인천 만수6동본당(주임 전승진 신부)이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 청소년부(담당 김용수 신부)가 올해 처음 시행한 ‘중고등부 주일학교 커리큘럼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시상식은 2월 8일 인천 답동 교구청 4층 강당에서 열린 청소년부 교장 및 교감, 실무대표교사 연수 중 마련됐으며, 만수6동본당은 15일 교중미사 중 별도의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은 각 본당 중고등부 주일학교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리교육 커리큘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교리교육 시스템을 운영하는 본당을 격려하고자 시행됐다.
만수6동본당 중고등부 교리교사회 오슬기(발렌티나) 교감은 “본당 신부님과 수녀님, 교우분들이 중고등부 주일학교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것이 이번 최우수상 수상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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