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수환 추기경 선종 6주기를 맞아, 2월 16일 서울대교구 용인 공원묘지 내 성직자묘역에서는 추모미사가 연이어 봉헌된다.
추모미사는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 주관으로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각각 봉헌된다. 오전 11시 미사는 (재)‘바보의 나눔’ 사무총장 민경일 신부가, 오후 2시 미사는 이사장이자 서울대교구 총대리 조규만 주교가 주례한다. 미사에는 추모의 뜻을 가진 이들 누구나 참례할 수 있다.
한편 김 추기경의 생가가 자리한 경북 군위군은 16일 지역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추모예절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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