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주천기 교수)은 1월 31일 서울 반포동 의과대학과 서울성모병원에서 전국 고등학생 121명을 대상으로 ‘예비의대생 1일 캠프’(이하 1일 캠프)를 개최해 의학도의 삶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1일 캠프는 2014년 2월 처음 개최돼 이번 캠프까지 총 3회 진행됐으며, 캠프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참가 희망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1일 캠프에는 가톨릭대 의과대학 의학과 3~4학년 재학생 36명이 멘토로 참여, 캠프에 참가한 고등학생들을 위해 조언과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매회 캠프 참가 고등학생들의 평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습과목을 확대, 이번 1일 캠프에는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에 대한 체험학습을 신설했다.
학생들은 ▲환자시뮬레이션 실습 ▲인체모형을 이용한 의학술기 체험 ▲기초 의학의 꽃, 해부학 ▲재활 경험 등 총 12개의 실습과목 중 관심사에 따라 각각 3과목을 선택해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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