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평협 제6회 복음화대상 시상

사파동본당 은총의 샘Pr. 등
선교·회두부문 단체·개인 시상

 ▲ 1월 31일 열린 마산교구 제6회 복음화대상 시상식에서 선교대상을 수상한 사파공동본당 은총의 샘 쁘레시디움을 대신해 한일문 본당회장이 교구장 안명옥 주교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

마산교구 평신도사도직협의회(총회장 김덕곤, 담당 배기현 신부)가 1월 31일 마산가톨릭교육관에서 제45차 교구 평신도협의회 정기총회 및 제6회 복음화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각 본당 회장단 및 교구 단체간부, 교구 평협위원들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총대리 배기현 신부 특강, 정기총회, 미사 봉헌과 복음화대상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복음화대상 시상식에서는 선교부문에 사파동본당 ‘은총의 샘’ 쁘레시디움이 단체 대상, 이지우(카나리나·중동본당)씨가 개인 대상을 받았고, 회두부문에서는 사파동본당 ‘티없으신 모후’ 쁘레시디움이 단체 대상, 최옥자(올리바·중동본당)씨가 개인 대상을 받는 등 총 10개 단체와 개인이 수상했다. 또 ‘책 읽는 그리스도인’ 독후감 시상식에는 최우수상 강미정(베르나데트·팔용동본당)씨 등 총 20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