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그 천사들을 어느 때 어디에서 만날 수 있을까.
세계적인 영성가 안셀름 그륀 신부는 천사는 내 삶에 불쑥 나타나 조언을 해주는 사람일 수도 있고, 내적인 자극이나 꿈의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다고 말한다. 이 책에는 곤경에 처했을 때 나타나는 도움천사, 어둠 속에 있을 때 오는 빛천사, 몸과 마음이 병 들었을 때 낫게 해주는 치유천사, 고독할 때 달래주는 사랑천사 등이 등장한다.
각 천사들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형식으로 구성돼 누구나 쉽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