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구 ME 발표팀 사제들이 올 한 해 ‘목자로 부르심’(Called to Shepherd)을 주제로 ME 운동 활성화에 나설 뜻을 다졌다.
매리지엔카운터 한국협의회(대표팀 이제빈·윤봉희 부부, 최준웅 신부, 이하 ME 한국협의회)는 1월 12~13일 성 라자로마을 아론의집에서 전국 교구 ME 발표팀 사제모임을 마련했다.
이날 모임에는 전국 ME 발표 사제들과 역대 ME 한국협의회 대표 및 상임위원, 각 교구 대표부부들이 참가, 지난해 ME 세계평의회와 아시아회의에서 제시한 ‘목자로 부르심’을 2015년 ME 운동 방침으로 정하고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ME가족의 솔선수범과 거룩한 생활하기 ▲ME 주말 참가 확대를 위한 사제의 관심과 역할 강화 ▲SNS, 동영상 등 홍보매체 적극 활용 등에 더욱 힘을 실어 나가기로 했다. 또 기존 ME 사도직 프로그램을 개선해 만든 ‘본당은 우리 II’를 전국 각 교구와 지역 ME에 폭넓게 알리기로 했다.
ME 주말팀 양성과정 수료 후 현재 ME 한국협의회 발표팀 사제로 등록된 인원은 총 3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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