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튼 연구원(원장 최현민 수녀)이 ‘소통과 공감 : 시대를 읽다’를 주제로 종교대화 강좌를 개설,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매월 1회 진행되는 이 강좌에서는 각 종교는 물론 대중문화와 인권, 심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사회를 들여다보는 전문가들과의 만남이 이어진다. 강의 주제는 ‘한국사회, 지금 여기’, ‘가톨릭교회와 한국사회’, ‘인권의 관점에서 본 소통과 공감’, ‘그리스도교적 관점에서 본 소통과 공감’ 등이다.
씨튼 연구원은 지난 1994년부터 종교대화 및 생태와 사회 문제를 주제로 강좌를 열고, 우리사회 현안들에 관해 이웃종교들과 소통하고 대안을 찾는데 힘써왔다.
강좌는 매월(7~8월 제외) 둘째 주 월요일 오후 7시 서울 성북구 성북동 씨튼 영성센터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10만 원.
※참가신청 02-741-2325, rdset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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