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복이 추진되고 있는 증거자 최양업 신부(1821~1861)가 충북발전연구원(원장 정초시) 충북학연구소 출간 「2014 충북의 역사·문화 인물」에 충북을 빛낸 역사·문화 인물로 소개됐다.
충북학연구소는 최양업 신부와 함께 조선 전기 문신 김정, 조선 후기 문인 권섭, 동학 제2대 교주 최시형, 의병이자 독립운동가 서상렬, 순국지사 안숙, 현대 한학자 임창순 등을 충북을 빛낸 역사·문화 인물로 선정했다.
한국 천주교회의 두 번째 사제인 최양업 신부는 충북 진천 배티 교우촌을 사목 중심지로 활동했으며 현재 배티 교우촌은 배티성지로 조성돼 전국의 순례객들이 찾는 명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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