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스 럽 수녀(마리아의 종 수녀회)는 “이별, 그로 인한 상처와 고통은 제거돼야 하는 것이라기보다, 인생을 더 잘 이해하고 더 큰 지혜와 사랑, 천상 고향을 향한 여정에서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이별에 관해 성찰하고 ‘아름다운 이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권한다.
이 책에서는 이별을 영적으로 조명, 그리스도인에게는 이별 뒤에 언제나 새로운 만남이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새책] 아름다운 이별을 위한 기도
발행일2015-01-25 [제2929호,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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