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가톨릭경제인회(회장 유영희, 담당 조학문 신부)는 1월 8일 오후 4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3층 강당에서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가톨릭경제인회는 이날 총회에서 2015년 중점 사업목표로 지난해 회비 납입 회원 86명 각자가 1명의 회원을 가입시키는 회원 배가 활동을 결의했다. 아울러 비회원까지 참가범위를 확대하는 분기별 정기세미나 개최와 ‘자랑스러운 가톨릭 경제인상’ 추진 등 회원활동을 활성화시키기로 했다.
가톨릭경제인회는 지난해 8월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 제의 제작비 2억490만 원, ‘이주민 축복나눔’ 행사에 6865만 원, ‘나눔은 희망입니다’ 사업에 4642만 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유영희(프란치스코 하비에르) 회장은 총회 인사말에서 “가톨릭 경제인들은 가난한 이웃에게 도움의 손을 내미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며 “올해는 가톨릭 경제인으로서 아름다운 원칙을 지키며 멋지게 살자”고 말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