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세무사회(회장 박공탁, 지도 조학문 신부)는 1월 8일 오후 5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1층 소성당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박공탁(이시도로·77·서울 한강본당) 세무사를 선출했다.
신임 박공탁 회장은 임기가 만료된 이향구(마르티노) 전임 회장에 이어 앞으로 2년간 가톨릭세무사회를 이끌어 가게 된다. 가톨릭세무사회는 신임 회장 선출을 위해 자문위원단 회의와 회원의 추천 및 동의를 거쳐 만장일치로 박 회장을 선출했다.
1985년 10월 설립된 가톨릭세무사회는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아 중점 사업으로 현재 서울대교구 인준단체에서 전국 단위의 주교회의 인준단체로 도약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지방에 3개 지부 이상을 설립해 2016년까지는 주교회의 인준 요건을 갖출 방침이다.
이 외에 2015년도 봉사활동으로 ▲가톨릭사회복지회 소속 사회복지시설 회계, 세무지도 ▲서울시청 민원실 세무 상담 ▲회원 본당 세무 상담 ▲불우이웃 후원 등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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