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국장 권동국 신부)은 1월 10일부터 1박2일 동안 푸른나무교육관에서 초·중·고등부 경력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교구 내 25개 본당 89명이 참가한 이번 연수는 ‘신앙의 뿌리를 찾아서’를 주제로 특별 강의와 ‘노래로 되새기는 교리교사의 가치관’, 고해성사와 미사 등으로 펼쳐졌다.
연수는 교사로 살면서 어떤 가치관으로 학생들과 호흡하고 있는지, 같은 가치관을 공유하는 교사들끼리 조를 편성해 조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매년 다른 프로그램으로 경력교사 연수를 진행하는 청소년사목국은 “올해는 ‘기억의 지킴이가 되자’는 교황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교사들에게 순교정신의 문화를 제시하며 올 한 해 연계된 프로그램을 학생들과 함께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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