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이사장 유경촌 주교)는 ‘2014 청소년 문화콘텐츠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1등인 중앙자살예방센터 센터장상에는 초등부 임서빈양, 중등부 심은서양, 고등부 이연수양, 대학생부 정지선씨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또한 한국자살예방협회 이사장상과 공동주최기관 기관장상은 전국 참가자 중 14명에게 돌아갔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본부는 지난해 12월 1~21일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주제로 글·그림·사진·웹툰 등 다채로운 문화콘텐츠를 공모한 바 있다.
이번 공모전은 한마음한몸운동본부를 비롯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 불교상담개발원, 기독교자살예방센터라이프호프 등 종교계와 민관이 공동으로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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