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없으신 마리아 성심 수녀회(총원장 정영자 수녀)가 운영하는 서울 마리아학교(학교장 이정순 수녀)는 2월 5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주간반 205호, 야간반 610호)에서 기초과정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2월 5일 서울대교구 총대리 조규만 주교 주례 개강미사로 시작하는 마리아학교 기초과정은 5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간반은 오후 2~4시, 야간반은 오후 7~9시 강의를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성경, 교부, 전례 속의 마리아, 참된 신심 등으로 구성된다.
마리아학교는 5월 14일~7월 30일 3개월 과정으로 기초과정을 다시 연 후 9월 3일~11월 29일 역시 3개월 과정으로 심화과정에 들어간다. 심화과정에서는 교회문헌, 현대신학, 마리아 영성, 이콘 속의 마리아 등을 다룬다. 수강료는 각 과정 8만 원.
이와 함께 2015년 개강 10주년을 맞는 부산 마리아학교는 2월 3일 부산 장고개로 마리아 피정센터에서 부산교구 총대리 손삼석 주교 주례로 개강미사를 봉헌한다.
4월 28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강의를 진행하며 교육 내용, 수강료는 서울 마리아학교와 같다.
※문의 02-774-0448, 051-634-4845 티없으신 마리아 성심 수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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