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는 12월 10일자 공문을 통해 ‘봉헌생활의 해’ 교구미사를 내년 2월 2일 오전 11시 인천 답동주교좌성당에서 봉헌한다고 밝히며 교구 관할 내 모든 수도자들에게 미사에 참례할 것을 요청했다.
인천교구는 같은 공문에서 11월 30일부터 2016년 2월 2일까지 봉헌생활의 의미를 깨닫고 참회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신심 깊은 신자들에게 전대사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전대사를 받기 위한 방법은 고해성사와 영성체, ‘교황님의 지향에 따른 기도’를 하고 교구가 지정한 답동주교좌성당, 갑곶순교성지, 제물진두, 이승훈 묘역 등 순례지를 방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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