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당동본당(주임 강혁준 신부)은 본당 차원에서 처음으로 공동체의 신앙활동상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긴 전시회’를 12월 5~12일 성당 내 ‘카페 루체’에서 개최했다.
본당 생명사랑 문화교육 지원단(단장 김아영)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신자들의 활동이 본당 내에만 머물지 않고 사회로까지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본당 신자들의 올해 신앙생활을 보여주는 다양한 사진은 물론 동영상 등이 선보였다. 또 본당 자체 라디오 방송인 ‘C2b(Collaboration Community Broadcasting) 라디오’도 소개됐다. 전시회에는 이 외에도 꽃꽂이와 초 공예, 미니어처 예술작품 등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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