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경수 시조시인

▲ 김종대 시인
협회는 지역 가톨릭 문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교회 안팎의 활발한 문학 활동으로 가톨릭 정신의 확산을 북돋우기 위해 이 상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본상 수상자인 정경수 시조시인은 시조시집 「사랑에 관하여」, 「그리움은 어머니다」, 수필집 「떠남은 아름다움이여」 등을 펴낸 바 있으며, 부산시조시인협회 부회장, 수필문학부산작가회 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김종대 시인은 시집 「아버지의 손」, 「밥이 되자」 등을 선보였으며, 현재 부산가톨릭문인협회 사무국장직을 맡고 있다.
부산가톨릭문학상 시상식은 12월 11일 오후 7시 부산가톨릭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