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특집은 ‘성탄 퀴즈 큰 잔치’로 마련했다. 교사들이 꼭 알아야 할 성탄교리에 이어 퀴즈가 펼쳐진다. ‘교리퍼즐’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을, ‘끄덕이의 전례전례’에서는 성품성사를 해설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 / 4500원)
▨ 가톨릭 비타꼰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 4000원)
▨ 경향잡지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 3300원)
▨ 교회와 역사
이문수 수녀(한국순교복자수녀회)의 ‘나의 신앙과 삶’이 계속 진행된다. 제2차 바티칸공의회가 열리는 시기, 로마에서 유학하면서 이브 콩가르, 칼 라너 등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의를 들은 경험이 생생히 녹아나 있다.
(한국교회사연구소 / 3000원)
▨ 그물
‘복자 바오로 6세와 포콜라레 운동–대화하는 교회’를 주제로 특집을 꾸몄다. 이어 성탄에 관한 끼아라 루빅의 묵상 글과 포콜라레 운동 신학자들이 프란치스코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의 주요 내용을 해석한 글 등을 실었다.
(마리아사업회 / 3000원)
▨ 레지오 마리애

(월간 레지오 마리애 운영위원회 / 1800원)
▨ 말씀지기
팻 맥널티 신부(캐나다)가 ‘내가 바라는 것은 자비다’를 주제로 쓴 글로 이번 달 말씀지기 문을 열었다. 영성에세이는 ‘하늘 나라로 눈길을 들어 올리십시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에 대한 글이다.
(가톨릭출판사 / 3000원)
▨ 빛
‘소외된 이들과 함께 하는 교회’를 주제로 발표된 대구대구장 조환길 대주교의 사목교서 전문을 실었다. 또 11월 9일 배포된 대구대교구 심볼과 로고를 공개, 그 의미를 소개했다.
(월간 빛 / 1800원
▨ 사목정보

(미래사목연구소 / 1만 원)
▨ 생활성서
한 해의 마지막 달 특집으로 ‘내가 만나 착한 사마리아인 2014’를 기획했다. ‘춥제… 많이 춥제’, ‘나비활동가 김판수 할아버지’, ‘그 마지막 길을 함께해 준 이들’ 등의 글이 짙은 감동으로 다가온다.
(생활성서사 / 3900원)
▨ 성서와 함께
서울 무악재본당 탈출기 그룹 성서모임의 이야기들이 ‘새로봄’을 채우고 있다. ‘말씀과 삶’ 코너에서는 ‘바오로 사도는 나더러 이렇게 살라 하네’, ‘성인의 삶에 깃든 말씀’, ‘카타리나, 말씀을 만나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성서와 함께 / 3000원)
▨ 소년
성탄 특집으로 ‘천사와 함께 성탄을 축하해요’를 실었다. 그림동화 ‘서리 할아버지와 눈꽃 아가씨’도 선보였다. ‘방희경 선생님과 함께하는 논술여행’, ‘옛적 어르신의 말씀’ 등도 놓치지 말아야 할 연재물이다.
(가톨릭출판사 / 4000원)
▨ 야곱의 우물
‘교회와 사회’ 코너 특집에서는 강우일 주교의 인터뷰를 ‘지금, 가정이 흔들린다–이들을 끌어안는 사목적 배려와 신앙인의 노력’을 주제의 글로 구성했다.
(바오로딸 / 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특집에서는 ‘희로애락,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채로운 글을 담아냈다. ‘아름다운 사람들’ 코너에서는 ‘나도 혼자 살아요’, ‘유영희의 행복 이야기’ 등이 연재된다. 이번 호 ‘신앙의 프런티어’는 박주아 아나운서다. ((사)미션 3000 /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