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 10월 12일자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로부터 몬시뇰에 임명된 박기홍 몬시뇰(대구근로자회관장ㆍ사진)의 몬시뇰직위 수여식이 1일 10시 30분 장병화 주교를 비롯 마산교구사제 30여명과 많은 신자들의 축복속에 박기홍 몬시뇰이 초대본당 신부를 역임할 때 건립된 마산교구 주교좌 양덕동성당에서 거행됐다.
박기홍 몬시뇰은 오스트리아 그랏츠교구로부터「피데이 도눔」선교사로 70년 한국에 파견돼 당시 교회내서 미개척 분야이던 근로자 사목에 손대면서 지금까지 헌신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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