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위원장 조해붕 신부) 학술소위원회는 11월 26일 오후 7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1층 강당에서 ‘신자유주의와 교회의 가르침’이라는 주제로 제13회 가톨릭 에코포럼을 개최한다.
유경촌 주교(사회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의 인사말로 시작하는 이날 포럼에서 홍기빈 소장(글로벌 정치경제연구소)이 제1발제 ‘신자유주의란 무엇인가’, 오세일 신부(예수회, 서강대 사회학과 교수)가 제2발제 ‘신자유주의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맡는다. 발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문의 02-727-2274 서울대교구 환경사목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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