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가톨릭회관(관장 최철영 신부)은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문을 연 ‘명동대성당 1898’을 널리 알리기 위해 23일부터 4일간 ‘명동대성당 1898 광장’에서 ‘오프닝(Opening) 1898’ 행사를 연다. 1898은 명동대성당을 봉헌한 해를 기념하는 숫자다.
이번 행사는 첫날 오후 7시30분 재즈콘서트 ‘로맨틱 프러포즈’로 막이 오른다. 이튿날인 24일 오후 7시30분에는 케이팝(K-POP)콘서트, 25일에는 오후 5시30분부터 한류 바이올리니스트 KoN과 집시밴드 ‘집시 카라반’이 출연하는 ‘누에보 집시’, 26일에는 오후 1시30시 마니피캇 어린이합창단과 권순헌 피아노 트리오가 꾸미는 ‘세크리드 뮤직’ 행사 등 릴레이 공연이 이어진다. 모든 공연 관람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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