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소속 가톨릭합창단(지휘 이강민)이 24일 오후 8시 명동대성당에서 제56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아베 마리아(Ave Maria)’ 주제 아래 전 세계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프란츠 리스트의 ‘아베 마리아’ 시리즈와 펠릭스 멘델스존의 ‘저의 기도를 들으소서’, 스티브 도브로고즈의 ‘미사’ 등 다수의 교회음악이 연주된다.
이날 무대에는 돔 앙상블과 오르가니스트 최주용, 피아니스트 권은소, 소프라노 정승원, 김세원, 걸 보이스 이영헌 등이 가톨릭합창단과 협연한다. 전석 2만 원.
※구매문의 www.catholic-choir.or.kr 가톨릭합창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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