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계기로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한국교회 쇄신과 사회복음화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된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위원회’ 영성신심분과(위원장 강우일 주교, 분과위원장 조재형 신부)는 25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3층 강당에서 교황 방한 후속 심포지엄을 연다.
심포지엄에서는 ‘복음의 기쁨에 나타난 한국교회의 쇄신’, ‘복음의 기쁨과 사회복음화’를 주제로 한 발표와 논평, 토론 등이 이어진다.
각 발제에는 곽승룡 신부(대전가톨릭대 총장)와 이재룡 신부(서울 혜화동본당 주임)가, 논평에는 박문수 박사(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 부원장)와 박동호 신부(서울 신정동본당 주임)가 나선다.
새천년복음화사도직협회와 산하 복음화연구소 등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관심 있는 이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2-753-8765 새천년복음화사도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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