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신부)가 서울지방우정청 우정사업본부와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기념 ‘나만의 우표’를 제작, 판매한다.
시트형(219×135mm)으로 제작된 ‘나만의 우표’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8월 방한 당시 주례한 124위 시복미사와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 장면을 비롯해 서소문·솔뫼성지, 천주교중앙협의회 등지를 방문한 장면 7컷이 담겨 있다. 특히 우표는 강화유리 액자에 넣어서 판매된다. 가격은 2만 원이며, 10월 말까지 접수 받는다.
아울러 가톨릭출판사는 프란치스코 교황과 비둘기를 형상화한 캐릭터 티셔츠를 긴팔 형태로 제작, 공급하고 있다. 한 장에 2만 5000원. ‘나만의 우표’와 프란치스코 교황 캐릭터 티셔츠는 전국 각 본당을 통해 단체주문을 받고 있다. 개인은 가톨릭출판사 인터넷 홈페이지(www.catholicbook.kr)와 전국 6개 직영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6365-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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