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구는 4일자로 신원동본당(주임 김우성 신부)을 신설했다.
지축동 요한본당에서 분리된 신원동본당은 5지구 소속으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1800-9에 주소를 두고 신원동과 오금동을 관할하게 된다. 현재 신자 수는 196세대 589명이다.
이와 함께 의정부교구는 민족화해의 못자리가 될 참회와 속죄의 성당(주임 안성남)을 준본당으로 신설했다. 금촌본당에서 분리된 참회와 속죄의 성당은 8지구 소속으로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694에 주소를 두고 탄현면 일원을 관할하게 된다. 현재 교적상 신자 수는 209세대 522명이다.
이로써 의정부교구 본당 수는 지난해 8월 3개가 늘어난데 이어 1년여 만에 76개로 늘어나게 됐다.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