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청소년사목센터(소장 조재연 신부)가 가정 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부모양성교육 ‘2014 햇살 학부모 3H Family 교육’을 마련한다.
젊은이 복음화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3H Family 교육은 9월 25일~12월 18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혜화동 햇살청소년사목센터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부모들이 건강하고 행복하며 거룩한 가정공동체를 꿈꾸고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단계별 부모양성교육이다. 총 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1과정 행복한 가정에서는 임순선(청소년교육상담센터) 소장이 자녀와 부모의 발달과정 이해 및 가족관계 회복을, 2과정 거룩한 가정에서는 정재우 신부(가톨릭대학교 생명대학원 교수)·김한수 신부(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양성소위원회)·김완석 신부(서울 도곡동본당 주임)가 가정공동체의 사랑과 친교를 통해 드러나는 거룩함을, 3과정 행복한 가정에서는 김정희(총신대학교 아동심리상담 사회교육원) 교수가 자녀들의 두뇌를 알면 심리 치유의 길이 보인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참가비는 과정당 8만 원이며, 3개 과정을 동시에 신청하면 20만 원이다.
※문의 02-744-0840 햇살청소년사목센터 www.hatsal.or.kr
가장 많이 본 기사
기획연재물
- 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최양업 신부가 생전에 쓴 각종 서한을 중심으로 그가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과 사목 현장에서 겪은 사건들과 관련 성지를 돌아본다.
- 다시 돌아가도 이 길을한국교회 원로 주교들이 풀어가는 삶과 신앙 이야기
- 김도현 신부의 과학으로 하느님 알기양자물리학, 빅뱅 우주론, 네트워크 과학 등 현대 과학의 핵심 내용을 적용해 신앙을 이야기.
-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어렵게만 느껴지는 신학을 가톨릭문화와 신학연구소 소장 정희완 신부가 쉽게 풀이
- 우리 곁의 교회 박물관 산책서울대교구 성미술 담당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가 전국 각 교구의 박물관을 직접 찾아가 깊이 잇는 글과 다양한 사진으로 전하는 이야기
- 전례와 상식으로 풀어보는 교회음악성 베네딕도 수도회 왜관수도원의 교회음악 전문가 이장규 아타나시오 신부와 교회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봅니다.
- 홍성남 신부의 톡 쏘는 영성명쾌하고 논리적인 글을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에 도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