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9월 13일 이탈리아 레디풀리아의 군인묘지를 찾아 모든 전쟁에서 전사한 군인들을 추모하고 레디풀리아 전쟁기념관 앞에서 야외미사를 봉헌했다. 레디풀리아 군인묘지에는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전사한 군인 10만 명이 잠들어 있다. 교황은 미사 강론에서 “우리는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겪었음에도 또 다른 세계대전을 맞이하고 있다”며 “범죄와 학살, 파괴와 맞서 싸우는 제3차 대전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바티칸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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