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교육위원회(위원장 최기산 주교)는 13일 오후 1시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 대강의실에서 그라눔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그라눔심포지엄은 일선 학교 가톨릭교육자들의 네트워크를 형성, 활성화하고 가톨릭정신에 맞는 교육실천 방법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으로 학교 현장의 교육자들이 실천해 온 복음화 노력과 다양한 교수법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교육위원회는 가톨릭교육 실천에 관한 나눔의 장과 가톨릭교육자들의 네트워크를 실현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모두가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기 위한 실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기쁨과 행복, 그리고 진리에 관한 신학적 성찰’에 관한 박준양 신부(가톨릭대 신학대학)의 강의와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본당 등 각 교육 현장에서 실천한 가톨릭교육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접수는 이메일(canet@catholic.or.kr)로 진행되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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