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교회의 문화위원회(위원장 손삼석 주교)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제19회 가톨릭미술상 공모를 한다.
본상 부문은 회화(벽화, 모자이크, 유리화, 판화 등), 조각(부조, 환조, 입체조형물), 공예(금속공예, 섬유공예, 도자기공예, 석공예, 목공예, 유리공예 등), 디자인(실내디자인, 시각디자인, 공업디자인, 섬유디자인, 공간디자인 등), 건축(성당, 공소, 성지 조형물 및 교회 관련 시설)이다.
특별상은 한국 종교미술 발전에 이바지한 작가들의 업적을 기리는 상이다. 올해 신설된 추천작품상은 교구 가톨릭미술가회의 추천을 받은 작품으로 부문에 관계없이 시상한다.
출품작은 연령 제한 없이 신앙심과 예술성이 높고, 한국적인 토착화 표현과 가톨릭 미술의 표현 영역을 넓히는 데 이바지한 작품으로 제작년도는 5년 이내여야 한다.
추천서와 응모서는 주교회의 홈페이지(www.cbck.or.kr) 소식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문의 02-460-7627 주교회의 문화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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