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수(비오) 신부가 본사 제23대 사장에 임명됐다.
대구대교구는 8월 19일자 사제인사를 통해 가톨릭신문사 주간 이기수 신부를 가톨릭신문사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부임일은 8월 29일.
1992년 6월 사제품을 받은 이기수 사장신부는 계산주교좌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내당본당 보좌, 군종(육군), 교구 사목국 복음화담당, 홍콩 교포사목, 중국 국외연수, 가창본당 주임 등을 거쳐 2011년 8월부터 본사 주간으로 사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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