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기념주화가 발행된다.
한국은행은 교황 방한 기념주화를 발행, 11일부터 예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념주화는 은화, 황동화 총 2종으로 지름 33mm에 테두리는 톱니모양으로 제조된다. 중량은 각각 19g, 16g이다.
각 기념주화에는 교회와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문양이 조화를 이룬 도안이 들어간다.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에 대한 염원이 담겼다.
접수는 우리은행, 농협은행에서 11~22일 창구와 인터넷을 통해 이뤄진다. 주화 종별로 1인당 최대 3장까지 구매 가능하며 최대 9만 장(은화 3만 장, 황동화 6만 장) 발행될 계획이다. 판매가격은 액면가에 판매부대비용을 포함해 은화 6만 원, 황동화 1만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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