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 디다케
여름방학을 앞두고 ‘캠프의 나침반’을 특집 주제로 삼았다. 구체적으로 교사 십계명에 따른 9일 기도, ‘으리으리한 캠프 의리’ 캠페인, ‘우리 사이 이대로 OK? 나의 인간관계 유형 파악하기’ 등을 소개한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4500원)
▨ 가톨릭 비타꼰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 준비위원회 영성신심분과’ 분과위원장 조재형 신부가 ‘교황 방한의 의미 그리고 우리의 삶’에 관해 글을 썼다.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4000원)
▨ 경향잡지
이달 ‘경향 돋보기’에서는 교황 방한을 기다리며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직접 쓴 채수일 목사의 편지글과 세상 복음화와 관련해 쓴 박동호 신부의 글 등을 볼 수 있다.(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전 수원교회사연구소 고문 하성래 박사가 복자 유항검의 딸 유섬이의 존재를 처음 알리고, 그 묘를 찾아내는 과정 등을 사진과 함께 실었다. (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이번호는 7월과 8월호 합본이다. ‘특집 1’에서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및 「복음의 기쁨」과 관련해 강우일 주교의 담화와 유흥식 주교의 기고, 한국 포콜라레운동 회원들의 기원과 다짐 등을 담았다. ‘특집 2’는 한국 남자 포콜라레 40주년에 관한 글과 체험담으로 구성했다.(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 마리애
다양한 레지오 영성 해설에 이어 냉담교우를 회두한 선교사례, 성모발현과 성인이야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세상 속의 교회 읽기’ 주제는 아레오파고스에서 얻은 메시지이다.(월간 레지오 마리애 운영위원회/1800원)
▨ 말씀지기
크레이그 모리슨 신부(가르멜 수도회)가 ‘에프렘 성인에게 배우는 성경 읽기’에 대한 글로 이달의 말씀지기 문을 열었다. 영성에세이는 ‘렉시오 디비나, 예수님을 만나는 성경 읽기’, ‘렉시오 디비나의 다섯 단계’를 주제로 이어진다.(가톨릭출판사/3000원)
▨ 빛
‘현장탐방’에서 성유스티노신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와 대구가톨릭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식 현장을 담았다.(월간 빛/1800원)
▨ 사목정보
‘기본과 원칙을 실어 나르는 교회’ 특집으로 ‘이 세상의 순례자 그리스도인’, ‘거울 좀 보고 살자’, ‘이 시대가 원하는 참다운 리더 상과 팔로워 상’, ‘그리스도인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밝힌 장이다. (미래사목연구소/1만 원)
▨ 생활성서
가수 바다의 신앙고백이 이달 ‘만나고 싶었습니다’를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이에 앞서 ‘지치지 않는 봉사를 위해’를 주제로 한 특집에서는 나의 ‘번아웃’(소진·쇠진)의 수준을 알아보는 법과 극복방법 등도 담았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이달 ‘새로봄’ 주제는 ‘나 홀로 함께 산다’이다. 요즘 늘어나고 있는 1인 가구와 ‘홀로 함께 사는 공유 주택’(셰어하우스)을 살펴보고, 교회는 1인 가구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떤 공동체를 지향하는지 제시했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어린이들의 시선과 궁금증도 프란치스코 교황으로 집중된다. 이달 특집에서는 교황 방한을 준비하는 한국교회 소식과 함께 ‘예수님의 벗들이 모인 예수회’ 특별 인터뷰를 실었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이번 호 ‘공의회를 사는 사람들’의 주인공은 논과 밭에서 몸으로 하느님을 만나고 있는 조기환·박경선씨가 주인공이다. ‘영화 이야기’에서는 언론의 공정성을 소재로 한 ‘굿 나잇 앤 굿 럭’을 소개했다.
(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교황 방한을 앞두고–우리 영성의 현주소’를 돌아본 특집이 눈길을 끈다. 한국교회의 새로운 영적 도약을 위한 과제, 교회 안의 무신론자와 우상숭배자,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성찰 등을 짚어봤다. ((사)미션 3000/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