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청 청소년영성의집이 주최하는 제21차 청소년영성포럼이 12일 오후 1시30분 서울 신길동 살레시오회수녀원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영적세속화 시대의 청소년영성, 돈보스코와 함께하는 교육신학을 주제로 펼쳐진다.
기조강연에는 ‘영적세속주의시대의 청소년교육 신학적 성찰과 그 전망’을 주제로 박준양 신부(가톨릭대)가 나서고, ‘교육신학의 원리와 실제’는 황종렬 박사(평신도신학자)가, ‘영적세속주의시대의 만남의 그리스도론 소통, 공감, 섬김의 교육신학’은 이기상 박사(한국외국어대)가 주제발표한다.
포럼 중에는 정신자 작가의 한지공예전이 함께 열리고 각 발제 사이에는 오케스트라, 앙상블, 팝페라, 판소리 등의 음악공연과 행위예술 퍼포먼스 등도 마련된다.
※문의 02-832-2654 살레시오수녀회 cafe.daum.net/ua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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