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구 가톨릭상담심리학회(학회장 안기민 신부)는 21일 오후 1시 춘천교구 사회사목센터 대강당에서 총회 및 제1회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학회 설립 이래 첫 학술세미나로 ‘가톨릭 영성과 현대심리치료’를 주제로 서상봉 신부가 진행했다. 또 이날 함께 개최된 총회에서는 가톨릭상담봉사자 2급 수여식과 회칙 규정 인준 등이 이뤄졌다.
2013년 4월 창립한 학회는 ▲상담을 통한 복음 중심으로 일치와 연대 ▲가톨릭상담 연구와 수련 ▲가톨릭심리상담가 양성 ▲상담을 통한 복음화를 목적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학회는 가톨릭상담사 교육을 실시하고, 가톨릭상담센터인 좋은이웃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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