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임진왜란 당시의 한일관계까지 담고 있어 교회사뿐 아니라 역사 공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구대교구 100년사 역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한 김진식(토마스·대구 대봉본당)씨가 일본 역사를 바로 알아야 진정한 평화를 이룰 수 있다는 일념으로 쓴 책이다. 김씨는“많은 사람들이 일본 성지순례를 가는데, 임진왜란 전후의 일본 천주교를 이해해야 순교 성지의 의미를 알 수 있고 순례의 목적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새책] 임진왜란과 천주교
발행일2014-06-22 [제2900호,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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