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 책은 ‘첫영성체를 맞아 드리는 기도’, ‘하늘나라로 올라간 이들을 위한 기도’, ‘해돋이에 드리는 기도’, ‘방학을 맞아 드리는 기도’ 등 특별한 때 뿐 아니라 일상에서 매순간 봉헌할 수 있는 기도문들로 꾸며져 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기도문들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예수의 탄생에 관해 생각해보고 미사의 의미를 비롯해 예수의 죽음과 부활의 신비를 깨닫도록 이끈다.
각 기도문 끝에는 기도 내용과 관련해 어린이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권고사항들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