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교구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회장 박해룡, 담당 박영일 신부)는 교황 방한 및 ‘하느님의 종’ 124위 시복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8월 20일부터 열흘간 ‘순교자 시복 경축 문화예술제’를 연다.
‘순교정신 이어받아 새 복음화 이룩하자’를 주제로 준비되는 이번 문화예술제는 ▲문화예술 전시회와 ▲경축 음악회 등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 진행된다. 20~24일 교구청 일원에서 열릴 문화예술 전시회에서는 유관 단체회원들의 기도를 담은 미술·문예·사진·전례꽃꽂이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며, ‘시복 경축 음악회’(23일 오후 7시 대구시민회관 대공연장)와 ‘작은 음악회’(30일 오후 7시 교구청 내 안익사)는 교구민들의 귀와 가슴에 ‘복음의 기쁨’을 선율로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기간 중 관덕정 순교기념관에서 마련되는 순교자 현양행사와도 연계, 시복 경축 의미를 더하게 된다. ※문의 010-3508-5885 이영구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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