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수정 추기경(서울대교구장)이 교황청 인류복음화성(Congregation for the Evangeli zation of Peoples)과 성직자성(Congregation for the Clergy) 위원으로 임명됐다.
교황청 공보실은 지난달 22일 바티칸 통신(VIS)을 통해, 염수정 추기경을 비롯한 교황청 성(省)과 평의회 신임 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전 세계 ‘선교 지역’을 관할하는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장관 페르난도 필로니 추기경)은 선교 지역을 설정하거나 분할하고, 선교 지역의 직권자, 교황대사, 주교회의가 보낸 보고서와 관련 문제를 검토한다. 교황청 성직자성(장관 베니아미노 스텔라 추기경)은 주교들과 주교회의의 권한을 존중하는 한에서 재속 성직자인 사제와 부제의 사목 전반을 심의하며 주교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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