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총장 박영식 신부)가 8일 교육부가 발표한 2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LINC 사업은 대학·지역·기업이 인재 양성과 기술 개발에 힘을 합쳐 상생할 수 있도록 하는 재정지원 국책사업이다. 가톨릭대는 2012년 수도권지역 5개 ‘현장밀착형’ 산학협력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2단계 사업에 연속 선정됐다.
가톨릭대는 1단계 사업을 통해 융복합전공 및 트랙, 산업분야별 산학협력소협의체, 바이오팜과 디지털문화콘텐츠 분야 중심의 융합센터, 현장교수제(Co-op professor) 등 학생과 기업을 잇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대학 체제 전반을 산학친화형으로 개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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