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방한과 시복식, 청년대회와 관련한 기념품 등에 공식적으로 사용될 엠블럼 아이덴티티 디자인(Emblem Identity Design)이 확정됐다.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신부)는 최근 4가지 캐릭터와 3가지 형태의 로고타이프로 구성한 엠블럼을 발표했다.
이 엠블럼과 엠블럼을 구성하는 각 캐릭터 이미지 및 로고타이프는 각종 기념품과 행사 물품 등에 활용될 방침이다.
가톨릭출판사는 지난 3월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 준비위원회’의 요청과 주교회의 승인을 거쳐 교황 방한 공식 기념품 제작사로 선정된 바 있다.
새로 선보인 각 캐릭터와 로고타이프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친근한 이미지를 비롯해 한국교회의 역사성과 한국의 전통 및 문화적인 면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캐리커쳐로 완성한 이미지를 비롯해 별과 비둘기, 십자가 등 총 4가지 형태로 만들어졌다. 또 각종 메시지를 표현할 수 있는 로고타이프는 캘리그래피형과 ‘제오르지오 폰트형’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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