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가톨릭회관 바오로딸 서원이 5월과 6월 두 달 동안 책과 그림, 사진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피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상 피정은 ‘내 삶의 희망이 여기에(영광의 신비)’(5월 13, 15, 20, 22일)와 ‘내 삶의 비추는 그 빛(빛의 신비)’(6월 10, 12, 17, 19일)을 주제로 진행되며, ▲서금순 수녀의 ‘책 사랑 이야기’(5월 14일, 6월 11일) ▲송복희 수녀의 ‘성 바오로 이야기’(5월 17일, 6월 14일) ▲박향숙 수녀의 ‘그림 이야기’(5월 21일, 6월 18일) ▲이정아 수녀의 사진 이야기(5월 24일, 6월 21일) 등도 마련돼 있다.
또한 묵주기도를 봉헌하면서 성인들의 삶을 되새길 수 있는 ‘오상의 성 비오 신부와 함께 바치는 묵주기도’(6월 13일)와 ‘성 요한 23세 교황과 함께 바치는 묵주기도’(5월 16일, 6월 20일)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신청 및 문의 02-774-7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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