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톨릭 디다케
성모님, 성소, 청소년을 ‘오월의 세 가지 키워드’로 제시했다. 이달 특집에서는 성모 마리아와 관련한 교리 소개에 이어 ‘신학교 오솔길에서 나눈 성소에 대한 이야기’, ‘청소년에게 주일학교란’ 무엇인지 풀어내고 있다. (서울대교구 청소년국/4500원)
▨ 가톨릭 비타꼰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앞두고 그의 삶과 영성 등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획을 마련했다. 각 기획은 제병영 신부(예수회)가 풀어주는 프란치스코 교황 이야기에 이어 ‘이야기 성 프란치스코’ 등으로 꾸몄다.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4000원)
▨ 경향잡지
이달 경향 돋보기의 주제는 ‘용서와 화해’다. 용서와 화해의 징검다리인 과거사의 진실과 자유와 화해의 삶을 살았던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 우리 사회의 갈등 극복을 위한 대안 등에 대해 밝혔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300원)
▨ 교회와 역사
성 베네딕토회 갈리스투스 히머 신부가 일제 치하와 북한 공산정권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회를 위해 헌신했던 삶을 ‘한국 교회의 인물상’에서 만나본다. (한국교회사연구소/3000원)
▨ 그물
성인 교황 요한 23세와 요한 바오로 2세가 현대 가톨릭교회사에서 드러낸 뜻과 행동, 포콜라레와의 인연 등을 소개했다. 오는 8월 이어질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의 의미도 살펴본다. (마리아사업회/3000원)
▨ 레지오 마리애
이번 호 ‘선교사례’에서는 외인입교에 관한 체험담으로, ‘신앙의 땅’에서는 광주대교구 목포 산정동성당과 부산교구 오륜대 순교자 성지 속으로 들어가본다. (월간 레지오마리애 운영위원회/1800원)
▨ 말씀지기
이진호 신부(대구대교구)가 ‘범사에 감사하십시오’를 주제로 아침뜨락의 문을 열었다. 이어지는 영성에세이는 ‘부활하신 예수님과의 만남’, ‘사랑이 전부입니다’에 관한 이야기다. (가톨릭출판사/3000원)
▨ 빛
성소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교회에 대구대교구가 처음으로 파견한 신학생, 김봄·이한웅 신학생 이야기를 ‘짧은 만남’에서 담았다. (월간 빛/1800원)
▨ 사목정보
아르헨티나 산마르틴교구 문한림 주교와의 특별대담이 눈길을 끈다. 이어 특집에서는 ‘성(性)교육을 성(聖)교육으로!’를 주제로 틴스타를 통해 본 교회 내 청소년 성교육 실태와 청소년들이 알아두면 좋을만한 성지식 등을 소개한다. (미래사목연구소/1만 원)
▨ 생활성서
‘어머니의 기도’가 더욱 가슴 뭉클하게 다가오는 5월, 특집에서는 어머니와 관련한 다양한 추억들을 엿볼 수 있다. 또 ‘만나고 싶었습니다’에는 강금실 변호사의 인터뷰를 담았다. (생활성서사/3900원)
▨ 성서와 함께
이번 호 ‘새로봄’의 주제는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가족’이다. 가족의 의미와 생명을 살리고 길러내는 사랑의 큰 상징인 입양에 관해 돌아봤다. ‘양병주의 사진 묵상’과 ‘프란치의 영화 피정’, ‘복음 속 풍습과 친해지기’ 등도 연재 중이다. (성서와 함께/3000원)
▨ 소년
이달 소년에서도 어린이들의 정서와 신앙 감수성을 한껏 일깨워줄 기획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우선 어린이날 특집으로 동생과 함께 보는 그림동화 ‘쉿! 비밀이예요’를 실었다. (가톨릭출판사/4000원)
▨ 야곱의 우물
다국적 기업을 위한 꿀벌 퇴치. ‘교회와 사회’에서는 꿀벌이 사라진 이 시대 환경 문제를 성찰했다. ‘매일성경묵상’ 코너에서는 이영식 목사(비전독서문화연구소)와 최연희씨(대전 신관동본당) 등이 제시한 묵상 글을 만나볼 수 있다. (바오로딸/2800원)
▨ 참 소중한 당신
5월 신앙의 프런티어 주인공에서는 43년간 교직생활을, 30년간 교리교사 직분을 수행하며 참 스승의 길을 걸어온 방희자 선교사를 소개한다. ((사)미션 3000/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