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저자는 “사랑을 경험하는 곳에 사랑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부부의 사랑도 활력있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상에서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교육학과 심층심리학을 연구한 크리스타 슈필링-뇌커 박사는 “행복한 부부 관계는 배우자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 강조한다. 그 핵심은 바로 사랑이다.
이 책에서는 부부 관계를 돌보는 구체적인 방안을 열쇠말로 정리해 더욱 눈길을 끈다. 관심·솔직함·감사·매력·두근거림·가사 분담 등 사랑의 중요한 요소와 구체적 조언이 담긴 열쇠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