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데레사 사랑의 엘리베이터」 중에서
‘하느님의 나라가 우리 가운데 있다’는 것을
체험으로 알고 이해합니다.
예수님은 말없이 가르치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지만,
그분께서 제 안에서 매순간 저를 인도하시고
제가 해야 할 일을 가르쳐 주심을 느낍니다.
꼭 필요할 때 저는 아직 보지 못한 빛을 만납니다.
그 빛은 기도 중일 때보다는 오히려
낮에 바쁘게 일할 때 가장 풍부합니다.
-「소화 데레사 사랑의 엘리베이터」중에서 128~129
제작 : 바오로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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