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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발톱 방향으로 걷는다.
그럴리가 없죠.
사람의 몸이 그 방향으로 향하니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만날 때,
지금의 것이 아닌,
작은 한 조각이 아닌
그리스도의 전부를 만나야 합니다.
마르타가 “마지막 날 부활 때에 오빠도 다시 살아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였다. (요한 11:24)
[임의준 신부의 그림으로 보는 복음묵상] 발톱 방향
발행일2014-04-06 [제2889호,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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