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픔이라고 생각해서 미안해, 사랑을 가르쳐줘서 고마워.”
이 책은 열한 명의 장애아와 그 부모들을 만나 이들이 눈물과 웃음으로 털어놓은 삶의 여정들을 담고 있다.
저자는 평범한 주부로 살다가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삶의 현장을 찾아다닌다.
그리고 장애인과 그 부모들은 남다른 관심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이웃으로 살아가길 원할 뿐이라고 전한다.
[새책] 특별한 너라서 고마워
발행일2014-03-30 [제2888호,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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