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이 즐거워지기 위해, 특별한 준비를 하거나 특별한 의지를 갖거나 특별한 목표를 세우지 않아도 된다. 온전히 지금 이 순간에 머물러, 이 순간을 즐기면 된다.
이 책을 통해 그륀 신부는 “삶의 기쁨과 즐거움을 발견하고 싶고 가지고 싶은가?”라고 묻는다. 그렇다면 각자 ‘내면의 멜로디’, 즉 영혼의 숨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새로운 만족을 날쌔게 붙들어 넉넉히 가지려 하기보다는, 현재 이 순간에 온전히 머무는 것을 연습해야 한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