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인들에게 약한 것, 가난한 것은 이른바 악이 되어버렸다. 복음은 이와 정반대의 길을 가리킨다. 모든 것을 아버지에게 의존하는 아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실망하거나 좌절함없이 힘있게 살아갈 수 있다.
필립 신부는 온전히 하느님께 기대는 어린아이와 같은 성녀의 모습을 소개한다. 그 모습은 ‘완전히 새로운 작은 길’이다.
[새책] 소화 데레사 사랑의 엘리베이터
발행일2014-03-23 [제2887호,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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