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교육계의 석학으로 꼽히는 문용린(요한 보스코) 서울시 교육감도 “교육의 본질은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현재의 행복을 유예한 채 아이에게 학업 성적만 강요하는 한국의 교육문제를 날카롭게 꼬집고, 부모와 교사에게 ‘행복교육’이라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오늘 행복한 아이가 내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가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능동적으로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행복교육’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