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가 내는 학제 간 연구지 「인간연구」 제26호가 나왔다.
특집에서는 ‘생명 : 존재의 시작’을 주제로 ‘비트겐슈타인의 확실한 것들과 인간 존엄 및 인간 생명 존중’, ‘인간 배아의 정체성과 생명권’, ‘생명의 돌봄’ 등의 논문을 실었다.
이어 논단에서는 ‘김수환 추기경의 영성 안에서의 사회복지 실천 : 바보의 나눔 재단의 역할과 사회적 성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호 인간학 자료 번역문은 ‘다윈 시대 이후 인간의 존엄성 – 인류 진화기의 가톨릭 정체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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